특히 연구회에서는 숲태교 프로그램과 녹지환경 노출이 임부와 태아의 긴장불안 해소, 긍정적 대인관계, 부모태아간 애착 증가, 부종 및 심혈관계 질환 감소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오상운 협회장은 “숲태교 프로그램은 임부는 물론 태아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등 많은 효과가 기대된다“ 면서 ”앞으로도 산림치유 연구, 새로운 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치유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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