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김제서 ‘찾아가는 국유재산 1일 출장소’ 운영
캠코, 김제서 ‘찾아가는 국유재산 1일 출장소’ 운영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8.08.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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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코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희종)는 28일 김제시 용지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국유재산 1일 출장소’를 운영했다.

 이번 1일 출장소에서는 △국유재산 매입 및 대부 계약 접수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국유재산 이용 우대제도 등 안내 △무단점유자에 대한 자진신고 접수 등과 함께 국유재산 관련 현장 민원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1일 서민금융 상담창구’도 별도 개설하여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일대일 맞춤형 금융상담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강희종 캠코 전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설명회 확대 및 정례화 등 실질적인 고객 서비스 제고 방안을 마련해 국민들의 국유재산 이용 편익을 증대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7월부터 지리적 여건으로 각종 행정 서비스에서 소외되었던 도서산간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창군, 부안군 등에서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를 가지고 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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