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보험 ‘행복 두드림(Do-Dream)’은 전북지역 우체국FC(224명) 중에서 보험실적이 우수하고 공익보험 보급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우체국보험의 선도적 역할 수행으로 모범이 되는 최고 우체국FC를 매분기마다 선정, 시상한다. 평소 고객감동, 직원행복,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를 추구하는 전북지방우정청의 직원 격려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김성칠 청장은 익산우체국을 직접 찾아가서 표창패와 기념품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복두드림에 선정된 익산우체국 김춘옥 FC는 “우체국FC야말로 행복 두드림(Do-Dream)의 핵심으로서 우체국보험을 전북도민들에게 소개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만원의행복 등 공익보험 보급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우체국보험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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