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상·사진전은 ‘마두금 멜로디의 비밀’(몽골) 상영과 함께 30일에는 몽골-러시아 제3중등학교에서 ‘학교에서 만나는 무형유산’을 주제로 학생 대상 영상제가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교육·영상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무형유산 영상 콘텐츠의 교육 현장 활용 가능성을 주제로 회의가 열린다.
이에 앞서 센터와 유네스코 북경사무소가 공동 주최하는 ‘2018년 동북아시아 무형유산 보호 네트워크 회의’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몽골 외교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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