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무형유산센터, 동북아 무형유산 영상·사진전
아태무형유산센터, 동북아 무형유산 영상·사진전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8.28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아시아무형유산 영상 사진전 타지키스탄의 전통자수 '차칸'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허권, 이하 센터)는 29일 몽골,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의 무형유산 풍경을 담은 영상·사진전을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날 영상·사진전은 ‘마두금 멜로디의 비밀’(몽골) 상영과 함께 30일에는 몽골-러시아 제3중등학교에서 ‘학교에서 만나는 무형유산’을 주제로 학생 대상 영상제가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교육·영상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무형유산 영상 콘텐츠의 교육 현장 활용 가능성을 주제로 회의가 열린다.

 이에 앞서 센터와 유네스코 북경사무소가 공동 주최하는 ‘2018년 동북아시아 무형유산 보호 네트워크 회의’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몽골 외교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영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