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국주영은 전북도의원 간담
전주덕진소방서·국주영은 전북도의원 간담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8.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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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28일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국주영은 의원 방문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전주시 실현을 위한 소방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주영은 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일선에서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의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전주덕진소방서를 방문,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및 소방정책의 발전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팔복·동산동(소방차량 진입불가) 일대의 화재예방대책으로 비상소화전 설치와 반월·조촌동 등 도시 확장으로 소방서비스 공백 우려에 따른 반월(가칭)119안전센터 신설 추진 사항 등 실질적인 소방안전대책에 대한 논의가 중점으로 이루어 졌다.

 소방서는 소방행정의 중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 후 국주영은 의원은 전주덕진소방서 식당 및 청사 순회 등 근무여건 실태를 확인하고 “항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이 곧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것 같다.”며 “오늘 논의됐던 의견들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제태환 서장은 “이번 간담회는 소방정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이었다.”며 “전주덕진소방서도 시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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