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마스터즈 대회로 완주관내 수영장 3곳(청소년수련관, 근로자복지관,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 뜻이 있는 동호인 60여 명이 똘똘 뭉쳐 매주 수영장에 모여 열심히 연마하고 있으며, 완주군동호인들의 위상과 하나되는 화합의 자리를 만드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완주군수영동호인들이 타 지역대회를 통해 기량을 뽐내고 타 지역 동호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완주군수영연맹 유승재 회장은 “앞으로 수영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수영생활체육인들이 더욱 활성화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첫째주 완주군에서 개최하는 제2회 완주군수영연맹회장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