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은 외상 환자 진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여러 교수들이 외상 인터벤션에 관한 학문의 교류의 장을 넓힐 뿐만 아니라 해당 진료 일선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국내 전문가들을 초청해 외상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
이번 심포지엄은 제 1부 문성근 권역외상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 4부로 구성돼 진행할 계획이다.
문성근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심포지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 해 주시길 바란다”며 “한국 의료계에서 권역외상센터가 등장하고 발전 해 나가는데 깊이가 오래 되지 못했으나 외상센터의 초기 치료가 환자들의 생사를 좌우 할 수 있는 중요한 사명임을 잊지 말고 정진 해 나가자”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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