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지자체 합동평가 관련 해당 실.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합동평가에 대비,평가 세부지표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대책,실적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최됐다.
‘국가 위임사무 지자체 합동평가’는 국정운영의 통합성 확보를 위해 100대 국정과제 중심의 지표로 개발해 국정목표(5개)-국정전략(17)-국정과제(43)-지표(156개)체계로 재편했고 지표수 감축을 통한 지자체 평가부담은 완화하고 자자체간 과도한 경쟁을 방지하는 등 지표별 성과관리를 위해‘절대평가’지표로 개발됐다.
김동규 남원부시장은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위해서는 각 지표담당자들이 매뉴얼을 정확히 숙지하고 평가지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중요하다”며 “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남은 기간동안 지표별 실적관리에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평가대비를 위해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오는 9월중 지표별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속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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