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읍 지역청소년 이웃삼춘네 직장 체험 가져
임실읍 지역청소년 이웃삼춘네 직장 체험 가져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8.08.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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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임실읍 행복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임실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진로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해 이웃삼촌네 직장체험을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에서 가졌다.

이번 직장체험은 한국석유관리원 오일천사 청소년 멘토링 업무협약의 하나로 이루어 졌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체험에 참석한 관내 중·고등학생, 임실읍 행복보장협의체회원, 인솔교사 등 30여 명은 석유의 생성 및 역사에 대한 이론수업과 더불어 입사를 위한 실질적인 채용정보, 유사석유 판별 실험, 첨단장비 소개 및 시험실투어를 통해 실제 직업현장을 피부로 느끼는 값지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학성 임실읍장은 “이웃삼촌처럼 친근하고 든든하게 배려해주신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진로상담 및 학업지원 등을 통해 유능한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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