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진안군의원은 “지난 7대에 이어 8대에서도 지역민들의 부름을 받아 재선의원에 당선, 군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데 대해 혼신의 노력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김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의 분출과 급격히 다변화 되고 있는 사회의 여러 문제 해결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와 소통을 통한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을 의정 목표로 밝혔다.
첫 번째로 우리 농민들과 직접 관련된 농업예산이 일반회계 전체 예산액 대비 18.7%수준인 것을 실질적 농업관련 예산 25%까지 상향시키고 농촌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농번기에 인력을 구하는데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농 작업 인력 해소 및 지원을 위해 ‘농번기 인력지원센터’ 운영과 로컬푸드 매장 활성화를 위한 생산자 조직 확대 지원 및 임산물 생산 활성화 예산 확대를 통한 농민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농촌의 삶의 질을 높여 갈수 있는 농업예산 확대에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두 번째로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 확대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책 발굴 앞장과 경로당 노인건강관리 지원사업, 노인돌봄사업, 어르신 안정적인 일자리 구축과 소외된 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진안이 될 수 있도록 복지와 여성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주력 할 것을 피력했다.
또한 각종 교육복지 활성화 사업을 위한 입법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의 꿈 실현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 마을, 지역, 유관기관 등 교육공동체간 연대를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 기회 부여를 위한 노력.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군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