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6명, 석사 83명, 학사 229명 등 총 318명에 대한 학위가 수여됐다.
이기승 대학원장의 학사보고로 시작된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이안근(교육학과) 박사가 이사장상을, 강미연(아동복지학과) 석사 외 4명은 총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범(글로벌외식경영학과) 박사 외 6명은 대학원장상을, 진리(영어교육과)와 마국부(국제비즈니스학과) 씨는 각각 학업상과 모범상을 받았다.
장영달 총장은 “정든 상아탑을 떠나 그동안 익힌 전문지식과 능력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졸업 후에도 대학은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조력자로서 곁에서 항상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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