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식 봉사는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하고자 하는 내마음속보물상자와 노송신협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후원을 하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같이 직접 배식 봉사를 펼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박임순 회장은 “좋은 뜻이 모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인후3동 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열심히 펼쳐 살기 좋은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후3동 송문석 동장은 “어르신들께 행복한 웃음을 선물 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과 행사를 후원해주신 내마음속보물상자 및 노송신협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뜻있는 기업, 단체들의 다양한 봉사와 나눔 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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