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K-water와 전주시 ‘아이 희망 꿈터’ 드림스타트가 공동 개최되었으며,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K-water 임직원들과 지역 아동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간식과 함께 전북연고 구단의 축구를 구경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박병돈 K-water 금·영·섬권역부문 이사는 “무더운 여름에도 초청에 흔쾌히 응해준 아이들에게 먼저 감사드리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좋은 추억을 선물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일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K-water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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