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악의 전통을 이어가는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랜 역사 속에 독창적으로 발전해 온 전통음악과 무용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1992년 설립된 국가음악기관이다.
‘신명나는 우리 국악’을 주제로한 이번 공연 주요 내용은 기악합주 ‘남도 굿거리’, 전통무용 ‘사랑의 춤’및 ‘교방 굿거리 춤’, 남도 민요 ‘농부가’, 사물놀이 ‘삼도 풍물 가락’ 등 시민에게 친숙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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