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4차산업혁명 인재양성 특화교육프로그램 운영
전주비전대 4차산업혁명 인재양성 특화교육프로그램 운영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08.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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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특화교육프로그램(드론 이론 및 활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IoT, 무인드론 응용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주비전대, 연성대, 동강대, 동신대, 조선이공대 등 수도권 및 호남권 대학 재학생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재학생 18명과 2개 산업체(하이드로봇시스템,큰길지리정보) 관계자 4명은 드론이론 및 응용분야, 드론 조종을 통한 영상촬영 및 영상편집, 드론을 활용한 3차원 모델링을 직접 체험해보며 실습 위주 교육을 받았다.

박용균 전주비전대 LINC+사업단장은 “드론관련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응용 산업으로 물류, 방송, 공간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전문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특화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학 교류은 물론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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