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농협 백낙진 조합장은 “금마농협 조합원이 대상작이 나오게 되어 영광이다”고 전하며,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으로 점점 글씨를 멀리하고 있는 시대에 금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글씨에 소중함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재선씨는 “익산 금마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왕도유물과 고도지역이며, 전통예술의 지역인만큼 서예인이 많이 나와서 예술과 문화의 지역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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