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풍수해 대응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고창소방서, 풍수해 대응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8.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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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는 제19호 태풍‘솔릭’, 제20호 태풍 ‘시마론’이 각각 북상함에 따라 23일부터 비상근무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선포했다.

긴급구조통제단은 ▲ 총괄지휘부는 전체적인 재난대비 총지휘 ▲대응계획부는 피해상황 및 원인 조사, 상황분석 ▲ 자원지원부는 출동인원, 자원관리(인원,장비 등) ▲현장지휘대는 인명구조 및 현장활동 지휘 ▲ 긴급복구부는 기반시설 복구 및 구호지원 ▲ 현장출동대는 재난현장 선착 상황전파 및 현장활동, 지원요청 등재난관리 단계 중 대응·복구에 총력을 다해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하는 통제단을 운영하고 있다.

 박진선 긴급구조통제단장은 “고창군도 태풍 솔릭 영향권으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며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시 현장대원들 현장활동에 안전을 기하고 현장대응에 유동적으로 대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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