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안군보건소 재활보건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현자 보건소장, 권경혁 ㈜해피에이징 대표가 참석해 부안군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정보공유와 교육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상호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박현자 보건소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낙상예방 사업이 활성화되고 향후 낙상경험률의 감소로 이어져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주)해피에이징은 지난 2016년 설립된 낙상예방 전문 사회적 기업으로 현재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어르신 낙상예방 안전용품 개발과 낙상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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