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콕뱅크는 젊은 세대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출시 2년 만에 가입고객이 300만명을 돌파하는 뛰어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영농지원, 조합원 사랑방, 일기예보 기능 등을 담은 농업인 전용 디지털 콕팜 2.0을 지난 7월 확대 개편해 농업인과 도시인을 연결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사용자 화면 개선, 마케팅 채널 확대(카드상품 가입, 환전기능 등)와 함께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콕푸드를 10월말 오픈 예정으로 이용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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