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전국체전을 대비해 특별히 임미현 전문강사를 초청해 숙박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이미지메이킹, 첫인상의 중요성, 마인드컨트롤·자존감 회복 등을 주제로 체전 손님맞이 친절교육을 펼쳤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이창윤 익산시지부장은 양대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익산시에 방문하는 손님들을 친절히 맞이하기 위해 숙박업소의 청결 및 위생적인 환경 조성과 바가지요금 근절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요금표대로 요금을 받기로 결의했다.
정헌율 시장은 “전국체전이 벌써 2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숙박업소 친절은 우리시의 좋은 이미지 형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선수단과 관람객의 기억에 오래 남는 최고의 축제를 만들자”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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