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부임한 김병노 동장과 직원들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주민자치센터 11개 프로그램에 참여한 250여명의 수강생들을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센터는 수강생 대부분이 65세 이상 어르신인 점을 감안,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등 세심한 위민행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경제 살리기 최우선 과제로 추진중인 ‘군산사랑 상품권’의 취지와 목적을 자세히 설명하고 가맹점 홍보를 펼치기도 했다.
김병노 동장은 “쾌적하고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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