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진안군의회 부의장 “험한 일도 마다치 않겠다”
강은희 진안군의회 부의장 “험한 일도 마다치 않겠다”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8.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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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민이 잘사는 길이라면 험한 일이라도 마다 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 진안군의회에 진출, 전반기 부의장에 선출된 강은희 의원의 앞으로의 의정활동 포부다.

 강 부의장은 “의정활동은 처음이지만 당면한 문제가 무엇인지 공부하는 의원상을 확립하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듣는 자세로 겸손한 의원으로 진안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지역 생각과 발전을 기원하며 군민의 뜻을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의원이 될 것”을 강조했다.

 4년간의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서는 첫째, 진안군 의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군민에게 다가가는 의회를 위해 의정 주요정책 현황 및 조사연구를 통하여 효율적이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매년 군민에게 보고하고, 둘째, 진안군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도록 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소년 지도강화와 청소년 시설확대, 청소년 여가활동 지원사업 도모, 셋째, 여성취업 활성화를 위한 권익신장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제정과 농어민·여성·장애인·독거노인·어린이·청소년을 위해 실질적 혜택을 주는 입법 활동과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과 조례를 제정해 실질적 혜택 부여 등의 활동 방향을 밝혔다.

 전 진안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더불어 민주당 진안군여성의원을 역임한 강 부의장은 “의회의 발전을 위해 군민화합과 정확한 민의 파악을 통해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치를 해야 한다는 소신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소신과 원칙에 입각한 군민의 일꾼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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