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수 제4대 부안해양경찰서장 취임
임재수 제4대 부안해양경찰서장 취임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8.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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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대 임재수 부안해양경찰서장이 20일 취임했다.

 신임 임재수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취임사를 약소화 하고 직원과 간담회를 통해 “산·들·바다가 어우러진 관광부안 부안해양경찰서장에 취임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조직의 근간이 되는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전문성을 겸비하며 업무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근무에 충실해 국민을 위한 해경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임재수 부안해경서장은 전북 정읍 태생으로 부인과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2001년 경찰간부후보 49기로 해양경찰청에 입문, 원광대학원 행정학 석사, 한양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를 받았다.

 주요 보직으로는 해양경찰청 혁신기획단, 행정자치부 통합행정혁신 추진단, 동해·태안해양경찰서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항공기획계장을 역임했으며 총경으로 승진 후 서해지방청 수사정보과장으로 근무하다 부안해양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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