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내사랑꿈나무는 지난 18일 1박2일 일정으로 도내 다문화 가정과 후원 회원 20명이 일본 대마도 여행을 통해 한일관계의 다양한 역사 사실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병익 이사장은 “도내 다문화 가정이 과거 한일 관계에서 있었던 역사적인 사실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이번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다문화 가정들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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