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익산보석박물관은 개관이래 최초로 오후 9시까지 전시관 야간개장 및 문화의 날 할인료를 적용하고, 세계유산 ‘보석도시, 익산’ 보석문화상품 공모전 작품 및 만지면 행운이 들어오는 대형 원석 등을 야외에서 전시한다.
아울러, 관현악 4중주, 인형극, 버스킹, 샌드아트,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팔찌 등 주얼리 체험 및 소소한 먹거리는 유료로 진행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가족과 함께 방문해 보석테마 로고가 그려진 예쁜 풍선을 손에 들고, 박물관 곳곳에 펼쳐진 자연경관 및 알찬 프로그램을 체험하길 바란다”며 “이번 행복한 축제로 재미난 추억과 더불어 더위에 지친 몸까지 힐링되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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