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의회 개원이후 처음으로 구성된 예결특위는 위원장과 간사를 포함하여 모두 7명의 위원으로 선임되었으며 2019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특위는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7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9년 예산안 등을 심의하게 된다.
진남근 위원장은 “예산안 심의시 불요불급한 예산은 지양하고, 우리군의 재정현실을 고려해 꼼꼼히 심사하여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주민수요를 예산에 반영하여 주민의 만족도를 제고시키고, 계상된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추진사항을 자세히 검토해 예산이 적기에 사용되도록 심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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