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웃음레크리에이션 봉사활동에 함께한 14명의 뻔뻔한 웃음봉사단(단장 국인숙)은 흥겨운 노래와 율동을 펼쳤으며, 구이지역사랑봉사단과 연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과를 대접해드리면서 훈훈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최모(80) 어르신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우리들에게 직접 찾아와 노래와 율동으로 함께하고, 떡과 과일까지 대접해주니 너무 고맙고 즐거웠다”며 뿌듯해 했다.
모삼종 센터장은 “웃음치료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궁극적으로 참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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