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해풍고추축제 25일 팡파르
고창해풍고추축제 25일 팡파르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8.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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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고창해풍고추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고창군 해리면 해리복지회관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청정한 고창 해풍고추, 그 참맛과 참빛 체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정한 고창 생물권보전지역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고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축제에서는 해풍고추뿐만 아니라 뛰어난 품질의 고창 농·특산품도 전시되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축제 첫 날은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기념식을 비롯해 500명분 비빔밥 잔치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함께 비빔밥을 나눠먹는 화합의 시간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비즈아트를 활용한 고추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어린이 해풍고추 김치 담그기, 건강기원 금줄 만들기, 고추캐릭터 투명부채 만들기, 해풍고추 많이 담기, 고추 무게 맞추기, 고추 꼭지 빨리 따기, 고추 캐릭터 손거울 만들기, 해풍고추를 이용한 고추전 부치기 등이 진행되어 참여의 즐거움을 높인다.

  또 WBS원음방송 ‘조은형의 가요세상’에서는 남진, 박상철, 최유나, 정수라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하여 신명나는 한마당으로 모두가 즐거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지독하게 무더웠던 올 여름, 농민들이 땀 흘려 생산한 해풍고추와 고창농특산물을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하고,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들이 어우러져 신명나는 한마당이 될 이번 축제에 모두가 화합하는 가운데 천하제일 고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의 해풍고추는 청정한 고창 유네스코생물권 보전지역과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청정 고창갯벌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고 자라 병충해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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