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클래스는 사랑하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우리쌀과 천연재료를 가지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동물모양 송편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 교감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어 봄으로써 시각, 청각, 촉각 등 오감 발달로 건강한 영유아기 형성과 성장발달에 도움을 줬으며 요리교실과 함께 진행된 어린이 인형극 뮤지컬은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는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및 어린이 인형극 뮤지컬을 통해 아이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위생습관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집단급식소 순회방문 지도관리와 위생관리 지원 및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으로 최고의 위생·영양관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진두 이사장은 “철저한 위생과 영양관리를 통해 임실군 어린이의 균형성장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영양·위생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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