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120인분)과 후식으로 계절 과일 등을 제공했으며, 조환섭 점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15명은 배식봉사 등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환섭 점장은 “입추가 지났음에도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청소년들이 건강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복날 건강식인 삼계탕 식사 지원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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