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소비자교육중앙회전라북도지부가 주관한 행사다.
농식품 스마트 소비사업(지역농산물 공동구매활동 지원)은 매실가격 폭락으로 시름에 젖은 매실농가의 농산물을 구입해 시음행사를 열고, 판넬홍보와 전단지를 배포하는 캠페인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고 있다.
한편, 소비자교육중앙회전라북도지부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덕진구청 주차장에서 전북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 계획이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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