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방문은 조규대 의장을 비롯해 윤영숙 부의장, 유재구 기획행정위원장, 박철원 보건복지위원장, 김태열 산업건설위원장, 김충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의장단은 전국체전 경기장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장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사항 등을 점검하고, 도시재생사업과 뉴워터 소송 사항에 대해 관련부서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전국체전을 대비해 경기장 리모델링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업체들의 성공적인 기업활동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으며,“민생과 직결된 현안사업들이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방향으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규대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제8대 전반기 의장단의 첫 현지의정활동으로 익산시 현안사업에 대한 시의회의 역할을 제고하는데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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