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원도심 지역별 발전계획 수립
전주시 원도심 지역별 발전계획 수립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08.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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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날로 침체되어 가는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15일 시에 따르면 동서학동, 덕진동, 금암1동 등에서 마을계획을 수립해 주민 역량강화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주민주도의 지역별 맞춤형 마을계획추진단을 발족한다.

실제로 동서학동은 지난 7월 청소년 대상 마을계획 워크숍을 진행했고, 덕진동은 300여명의 주민설문조사 진행중으로 현재 200명이 완료됐다.

또한 금암1동은 8월 9일 마을계획수립 주민 원탁회의 관련 추진단 회의를 하는 등 청소년과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주인의식과 공동체 정신 함양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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