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취임후 첫 전북방문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취임후 첫 전북방문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8.08.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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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전주병)가 취임 후 처음으로 16일 전북을 방문한다.

 정 대표는 이날 한해피해가 심각한 익산시 삼기면 고구마밭 현장을 방문해 피해현황 등을 점검하고 지원대책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 대표는 이에 앞서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출입기자와 간담회를 갖고 당 차원의 전북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민주평화당 전당대회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 대표로 선출된 정동영 대표는 그동안 서울과 부산, 광주 등을 잇따라 방문해 다양한 민생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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