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의 친목, 상호 협동정신을 고취와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관내 무주읍 6팀, 적상면 3팀, 안성면 3팀, 부남면 2팀 등 15개팀 100여 명의 선수가 참석해 우의를 다지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곽동열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발굴해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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