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구본사주지협의회는 “친자 의혹을 받는 총무원장이 16일 임시 중앙종회 이전 용퇴 약속을 스스로 깨뜨리는 것은 어떤 명분으로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설정 스님은 13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오해와 비난이 있더라도 종단 개혁의 초석을 마련하고, 2018년 12월 31일 총무원장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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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구본사주지협의회는 “친자 의혹을 받는 총무원장이 16일 임시 중앙종회 이전 용퇴 약속을 스스로 깨뜨리는 것은 어떤 명분으로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설정 스님은 13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오해와 비난이 있더라도 종단 개혁의 초석을 마련하고, 2018년 12월 31일 총무원장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