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가유공자 증서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항구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대통령 명의로 수여했다.
또한, 전북서부보훈지청은 미처 등록되지 못한 참전유공자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명예와 예우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증서를 수여받은 문씨는 “건강이 좋지 않아 입원중인데 병원까지 찾아와줘 감사하다”며 “늦게나마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어 명예를 되찾은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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