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제73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김제시 재향군인회 임직원과 회원들이 김제시민의 애국심을 고양하고자 역전에서 신풍동사무소 앞까지 총 200개의 태극기를 주택과 상가에 무료로 달아주었다.
김제시 재향군인회 박영봉 회장은 “나라 사랑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지금까지 총 2,700개의 태극기를 보급했으며, 앞으로도 태극기 보급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라 사랑 실천을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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