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북부사무소,인월 119소방센터 등 유관기관과 자원봉사자 등 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뱀사골계곡 및 달궁계곡을 찾은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건전한 탐방문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탐방객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손영조 탐방시설과장은 “계곡은 수심이 매우 깊은 관계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공원 내에서의 물놀이는 절대 금하고 있다”고 홍보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