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저소득층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순창군 저소득층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08.1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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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순창군 보건의료원 전경. 순창군 제공

 순창군이 지역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에 나서 해당 어르신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순창군에 따르면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해 추진하는 수술비 지원은 무릎 관절증으로 계속되는 통증에 시달리거나 경제적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노인을 위한 맞춤형 사업이다. 수술비 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인정 기준을 충족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다.

 지원 범위는 검사비와 진료비, 수술비(법정 본인부담금) 등이다. 무릎 한쪽 기준으로 최대 12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수술지원을 희망하는 본인이나 가족이 진료소견서(또는 진단서) 와 의료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순창군 보건의료원에 오는 12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노인나눔재단 심사를 거쳐 기준에 적합할 때 사전 협의를 통해 수술을 시행해야만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선정 통보 전에 발생한 수술비는 지원하지 않아 반드시 신청 후 지원결과에 따라 수술을 받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보건의료원 지역보건계(650-5245) 또는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노인의료나눔재단(02-711-6599)으로 문의하면 된다.

 순창군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해 관절 통증으로 말미암은 고통을 최소화하고 의료비 부담 경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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