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나라의 상상공작소는 김태연 동화구연선생과 함께 동화책을 읽고, 책 내용과 관련된 공예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직접 만든 작품 전시회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독후활동프로그램이다.
전주종합사회복지관 정학성 관장은 “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들을 위한 문화프로그램들이 더 많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화1동 고호진 동장은 “민·관 협력을 더욱 체계화하여 복지 안전망을 구축함과 아울러 아동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평화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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