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대상은 독립예술영화와 신규 영화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해외 현지에 서버를 두고 있는 한글로 링크된 사이트를 포함해 해외 스트리밍 사이트, 애플리케이션, 셋톱 박스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한국영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파일들을 직접 삭제할 예정이다.
영화 저작권이나 해외 배급권을 보유한 콘텐츠 공급자(CP)나 제작사, 배급사, 해외 판매사 등에게는 사업 시행사인 미디어이야기(tips@mediastory.com)를 통해 모니터링을 신청할 수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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