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정읍시장 국가예산 확보 총력
유진섭 정읍시장 국가예산 확보 총력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8.09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진섭 정읍시장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설득에 나섰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 확정을 위한 기재부 예산 심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유 시장은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방문, 지역발전을 앞당길 핵심 사업들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유 시장의 중앙부처 방문은 지난달 13일과 23일에 이은 세 번째다.

 유 시장은 이날 과기부 관계 사업 부서장과 담당자를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진행상황, 기대효과 등을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방사선 백신 전용 특수시설 확충사업 ▲다부처(2개 부처 6개 기관) 연구개발(R&D) 공동기획사업 ▲한국방사선진흥원 설립 ▲첨단방사선연구소 독립 ▲농축산용 유용미생물 바이오 파운드리 구축 ▲영장류 백신효능평가센터 구축 ▲첨단방사광가속기 구축 등에 대한 사업비 반영을 거듭 당부했다.

유 시장은 “정읍은 오래전부터 첨단과학기술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야 한다는 전략으로 신정동 일원에 국책연구기관을 유치했고, 이와 연계한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1단계),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등을 통해 지역발전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며 “앞서 언급한 사업들은 그간 성과들을 토대로 관련 사업들의 연계성과 완성도를 높여 지속가능한 첨단과학산업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한 사업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안이 확정되기까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자세로 총력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북도, 지역 정치권과도 공조체계를 구축해 정부안 단계에서 예산이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정부예산안은 이달 중 재정정책자문회의,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다음달 2일 국회에 제출된다.

 정읍=강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