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쉼터’ 심신안정실은 4개의 구역으로 마음케어룸, 바디케어룸, 건강상담룸, 휴게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수시로 정신건강상담, 금연상담도 진행하며, 언제라도 출동현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도한 직무 스트레스가 있을 경우 쾌적하고 따스한 초아쉼터에 와서 안정을 취할 수 있다.
익산소방서 관계자는 “사무실에서도 담소를 나눌 수 있지만 쉼터라는 공간안에서 직원들끼리 솔직히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직무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