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한마당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운동전문 강사의 지도로 장애인의 2차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그룹 활동을 통해 사회참여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목표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재활촉진, 다양한 활동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활동 및 소통지원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오는 22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김재광 익산시보건소장은 “어울림한마당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이 익산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사회활동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매년 회원 참여율을 증가시켜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운동의 기회를 제공해 재활운동에 도움이 되도록 전문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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