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장영달 총장, 학생 농활 현장 격려
우석대 장영달 총장, 학생 농활 현장 격려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8.08.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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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장영달 총장이 완주군 경천면 용복마을 일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학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7일 장영달 총장은 농활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취업난으로 예전에 비해 농활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수는 줄었지만 농촌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돕고, 참된 노동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폭염 속에서 학생들이 농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6일부터 농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석대학교 학생 50여 명은 농작물 수확 및 제초작업, 마을 환경정비 등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돕고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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