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변산 입상자들, 부안군 관광홍보대사 위촉
미스변산 입상자들, 부안군 관광홍보대사 위촉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8.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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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8명이 부안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7월 28일 전북도민일보사 주관으로 변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9회 미스변산 선발대회는 휴가철 부안을 찾은 관광객에게 부안의 관광 명소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매년 열리고 있는 해변행사로 해를 거듭 할수록 관광객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제29회 미스변산선발대회에서는 진 문혜진양을 비롯해 선 문희선, 미 김미연·박지현, 부안참뽕 채상희, 전북도민일보 이수민, 제일건설 이현경, 더마버드화장품 이유경양 등 총 8명에게 선정되었다.

 부안군 관광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산·들·바다가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빼어난 관광 명품도시 부안군에서 오는 2023년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리는 등 풍부한 관광자원의 부안홍보를 맡아 줄 사절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부안군의회를 방문한 부안 관광홍보대사들은 이한수 의장으로부터 미스변산 입상의 축하를 받고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관광부안을 전국에 알리고 부안지역 특산물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8명의 미스변산은 부안 관광홍보대사로서 부안군의 행사에 함께하고 부안군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 관광홍보대사들은 지역 대표축제 및 행사, 농·특산품 판매 및 관광박람회 홍보 활동을 통해 전라북도 토탈관광을 활성화하고 전북 투어패스 이용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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