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면 ‘1인 1나눔 계좌갖기’ 운동
고창군 아산면 ‘1인 1나눔 계좌갖기’ 운동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8.07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군수 유기상) 아산면행정복지센터가 주민, 기관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재외군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1인 1나눔계좌, 1천원 이상 기부나눔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으로 추진하는 이번 모금운동은 주민 중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어 지원하기 위한 재원을 확충하는‘범면민 울력기부나눔’으로 1000구좌(1구좌 1천원이상)이상 조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모금된 후원금으로는 저소득층에게 반찬드림서비스, 생필품꾸러미 지원, 주거개선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욕구를 해결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종연 아산면장은 “후원자를 지속적으로 찾아내어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통한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 시키겠다”며 “함께 행복한 아산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더불어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