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의료 협력 연수 사업이란 한국과 러시아간 협력 관계를 통해 보건 의료 인력이 연수 할 수 있는 의료 기관을 선정, 정부 지원하에 보건 및 의료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수 사업에 선정된 6곳(경북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조선대병원)의 의료 기관중 원광대병원에서는 러시아에서 입국한 3인이 연수를 시작하게 됐다.
최두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은 “본원은 해외 의료 진출뿐만 아니라 제생의세의 원훈에 걸 맞는 의료 협력 및 보건 의료 환경에 관심을 갖고 활동을 지속 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의료 활동을 통해 명실 공히 세계속에 우뚝 선 병원을 꾸려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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