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6일부터 10일까지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북아트’,‘요리교실’, ‘전래놀이’,‘내 마음의 정원만들기’ 등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호응도가 높은 요리프로그램은 매번 신청자가 많아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청소년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회기를 늘려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밝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문화의집 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여 문화의집 이용과 청소년활동 영역을 확대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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